맨 오브 스틸 영화리뷰. 액션, 모험, 판타지, SF영화. (추천 올드무비)

'맨 오브 스틸'은 지구에 떨어진 외계행성에서 태어난 슈퍼맨이 자신의 힘과 본성을 발견하며 제너럴 자이언트와의 격투 영화다. 슈퍼맨은 신분을 숨기지만, 적의 공격으로 힘을 깨닫고 지구를 구하기 위해 전투에 나선다. 슈퍼맨의 성장, 인간과 외계의 공존과 선악, 슈퍼맨의 인간성을 발견하며 성장하는 배경의 영화다.

영화 '맨 오브 스틸' 포스터

맨 오브 스틸(2013)

'맨 오브 스틸'(Man of Steel)은 2013년에 개봉한, 슈퍼맨의 탄생과 성장을 다룬 액션 영화이다. 감독은 잭 스나이더(Jack Snyder)가 맡았으며, 헨리 카빌(Henry Cavill)이 클락 켄트/슈퍼맨을 비롯한 다양한 주인공들을 연기했다.

<맨 오브 스틸 줄거리>

지구에 추락한 우주선을 찾은 클락 켄트가 자신이 외계인 출신임을 깨닫고,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하여 인류를 구하는 슈퍼맨으로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클라크 켄트는 슈퍼맨으로 변신하기 전에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면서 자신이 어떻게 특별해졌는지를 되새기며, 자신의 신분을 알게 되고 고난과 역경을 겪으며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게 된다.

<주인공 슈퍼맨-클락 켄트 소개>

클락 켄트/슈퍼맨은 태어날 때부터 강력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자신이 외계인 출신임을 깨닫고 나서는 그의 능력을 인류의 이익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심한다. 그의 아버지 조너선 켄트는 그를 미래를 위해 숨기는 것을 선택하며, 어릴 적부터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감추어 왔던 클라크 켄트는 자신의 아버지의 가르침을 따르면서 인류를 구하기 위해 힘을 다한다. 그의 역대급 악당인 제너럴 자이언트(Zod)는 슈퍼맨과의 전투에서 슈퍼맨과 같은 능력을 지니게 되며, 두 사람의 대결은 인류의 운명을 좌우하는 전쟁으로 이어진다.

<등장인물 소개>

클락 켄트/슈퍼맨 (Clark Kent/Superman) - 주인공이자 영화의 중심인물입니다. 행성 크립톤에서 태어나 지구로 건너와 인간으로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초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과 크립톤인의 문화와 가치를 혼합시키는 것이 그의 중요한 과제입니다.

로이스 레인 (Lois Lane) - 메트로폴리스의 신문기자입니다. 켄트와 호감을 갖고, 그가 슈퍼맨임을 알게 되면서 그와 가까워집니다. 레인은 켄트와 슈퍼맨의 정체성을 숨기고자 노력합니다.

조-엘 (Jor-El) - 클락 켄트의 아버지이자, 크립톤 행성에서 선진 기술과 지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켄트가 태어나기 전에, 그는 지구로 탈출을 시도하지만 실패합니다.

진 엘 (General Zod) - 크립톤 행성의 일류 군인으로, 쿠페르 시스템(행성을 파괴하는 기술)을 사용하여 정부를 전복시키고 지구에 슈퍼맨을 찾아갑니다. 슈퍼맨을 찾으러 지구로 온 이유는 슈퍼맨이 행성 크립톤의 유일한 생존자이기 때문입니다.

마샤 오브 스틸 (Martha Kent) - 클락 켄트의 어머니입니다. 켄트가 어릴 때 그를 입양하였으며, 그녀는 그를 인간의 가치와 미덕에 대해 가르쳤습니다.

존스 (Colonel Nathan Hardy) - 미 육군의 대위로, 지구 방어를 위해 슈퍼맨과 협력합니다. 그는 진 엘과의 전투에서 지구를 보호하려고 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위에 소개된 인물들이 이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느낀 점 및 후기>

슈퍼맨이라는 캐릭터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영화를 즐길 수 있을 만큼 전작들을 거의 고려하지 않은 신선한 구성과 스토리가 좋았다. 특히, 클라크 켄트/슈퍼맨의 내면적인 고민과 인간적인 감성을 보여주는 부분에서 감독과 배우들의 연기력이 빛을 발하였다. 또한, 영화 전체적으로 장면 하나하나가 극적이고 스펙터클한 액션 장면들은 대단한 비주얼 효과와 함께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영화의 분위기는 어둡고 비극적이었기 때문에, 슈퍼맨에 대한 기존의 이미지를 완전히 뒤엎었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또한, 영화의 전개가 지나치게 서둘러져 일부 시청자들은 스토리의 연결고리가 뚜렷하지 않다는 불만을 가졌다.

하지만, 이번 영화는 슈퍼맨의 탄생과 성장을 자세하게 그리고,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멋진 작품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액션 장면에서의 시각적 효과는 물론이고, 배우들의 연기력과 스토리의 전개도 이번 작품에서는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이 영화는 매우 재미있고 스릴 넘치는 슈퍼히어로 영화로서, 모든 슈퍼맨 팬들뿐만 아니라 액션 영화 팬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총평>

'맨 오브 스틸'은 슈퍼맨 캐릭터의 탄생과 성장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보여서 매우 흥미로웠다. 특히, 클라크 켄트/슈퍼맨의 내면적인 고민과 인간적인 감성을 보여주는 부분에서 감독과 배우들의 연기력이 빛을 발했다. 또한, 영화 전체적으로 스펙터클한 액션 장면들이 인상적이었는데, 이는 대단한 비주얼 효과와 함께 전체적으로 잘 연출되어 눈에 매우 잘 들어왔다.

그러나, 일부 시청자들은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둡고 비극적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의견이 있었다. 또한, 영화의 전개가 서둘러져 일부 스토리가 뚜렷하지 않다는 불만도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은 전반적으로 영화의 퀄리티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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