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필드 1 영화리뷰. 코미디, 가족영화, 애니멀, 3D애니메이션. (추천 외국애니)

SOO-90 2023. 4. 6.
728x90
반응형

'가필드 1'은 인기 만화 '가필드'를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귀여운 주인공 가필드와 그의 주인 존, 그리고 가필드의 똑똑한 친구 오디가 펼치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유머와 개그가 가득한 이 작품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으며, 가족들과 함께 보기 좋은 작품입니다.

영화 '가필드 1' 포스터
영화 '가필드 1' 포스터

가필드 1(2004)

2004년 개봉한 영화 '가필드'는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감독은 Peter Hewitt이며, 영화는 Jim Davis의 만화 시리즈 'Garfield'를 원작으로 한다. 만화 시리즈 '가필드(Garfield)'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이며. 이 영화는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이해 가필드의 모험이 담긴 이야기를 그린다.

<감독 및 연출>

이 영화의 감독은 피터 휴잇(Peter Hewitt)이며, 이전에는 유명한 영화 '타임크러셔'와 '반지의 제왕'의 스펙트럼 팀의 일원으로 참여한 경력이 있다. 그의 연출은 영화의 무대 설정과 캐릭터들의 움직임 등에서 그 애니메이션 원작을 충실히 재현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줄거리>

'가필드'는 귀여운 오렌지색 고양이 가필드가 주인인 존과 함께 일상생활을 즐기는 이야기이다. 가필드는 게으르고 먹기를 좋아하는 고양이로, 주인 존은 그의 행동에 항상 당황하면서도 가필드를 사랑하며 대우한다. 그러던 어느 날 존은 가필드의 새로운 친구인 개 오디를 입양하게 된다. 가필드는 오디가 자신의 지위를 위협한다고 생각하고 오디와 경쟁하게 된다. 하지만 결국 오디와 가필드는 서로 친구가 되고, 함께 존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주인공 및 그 외 인물>

주인공인 가필드는 귀여운 외모와 성격의 주인공으로서, 친구인 오디와 함께 일상생활을 즐기면서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가필드는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이해 이웃집의 개인 오두막에 침투하면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이 영화의 등장인물들에 대해서는, 가필드의 주인인 존과 존의 여자친구인 리즈, 그리고 가필드의 친구인 오디와 새로운 친구인 루나 등이 등장한다. 각 캐릭터들은 독특한 매력과 개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이 서로 교류하며 일상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등장인물 소개>

가필드(주인공): 게으르고 먹기를 좋아하는 오렌지색 고양이. 자신의 편식 때문에 주인 존과 종종 다투기도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을 매우 사랑하며, 주인 존의 부재 시 자신이 존을 대신하는 역할도 한다.

: 가필드의 주인. 가필드를 사랑하지만 가끔 그의 행동에 당황하기도 한다. 게으르기 때문에 가끔은 가필드와 대결하기도 하지만, 결국은 가필드를 잘 대해주는 좋은 주인이다.

오디: 가필드와 존의 새로운 친구. 강아지이며, 존이 입양하게 된다. 가필드에게는 자신의 지위를 위협하는 존재로 보이기도 하지만, 결국은 서로 친구가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느낀 점 및 후기>

'가필드'는 가볍고 유쾌한 분위기로 전개되는 영화로,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가필드와 오디, 존의 삼각관계는 다소 클리셰적이지만, 그 안에서도 캐릭터들의 매력과 유머가 잘 녹아들어 있어서 시청감이 좋다. 특히 가필드의 귀여운 외모와 말버릇, 그리고 존과의 유쾌한 대화가 인상적이다. 또한, 오디와 가필드의 경쟁과 친구 관계의 변화도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다. 이 영화는 만화 원작의 성격을 잘 살린 것이 느껴진다. 만화의 캐릭터들을 영화에서도 잘 구현하고, 그들의 모습과 행동이 만화와 일관성이 있어서 팬들에게는 만족스러운 작품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단점도 있었다. 간혹 스토리나 캐릭터의 행동이 뻔한 클리셰적인 면이 있어서, 예측 가능한 면이 있다는 점이 아쉬웠다.
또한, 이 영화는 크게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지는 않다. 단순히 캐릭터들의 일상생활을 그린 것이기 때문에, 깊이 있는 내용을 기대하는 관객들에겐 실망스러울 수도 있다.

<총평>

'가필드'는 유쾌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로 추천할 만한 작품이다. 캐릭터들의 매력과 유머, 만화와의 일관성 등이 좋았지만, 스토리나 메시지 측면에서는 아쉬운 면이 있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시청감은 좋았으며, 가필드의 매력에 빠지고 싶은 관객에겐 꼭 추천하고 싶은 영화이다.
또한, 이 영화는 전체적으로 즐겁게 볼 수 있다. 가필드의 매력과 유머, 캐릭터들의 활기찬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감정을 자극하는 대목도 있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일부 캐릭터나 스토리 면에서 예측 가능한 면이 있어서, 더욱 깊이 있는 작품을 기대하는 관객들에게는 아쉬울 수도 있다.

 
 
 
단골 고객님 사랑합니다^^ 잦은 방문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는 블로거가 되겠습니다!

반응형

댓글